김정은, 북한 무기공장 증설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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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무기공장 증설 지시

May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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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국방력 강화의 중요한 일환으로 미사일 엔진, 대포, 기타 무기를 생산하는 공장들에 생산 능력 증대를 지시했다고 관영 언론이 일요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실시한 시찰에는 엔진 생산도 포함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략순항미사일과 무인항공기, 초대구경 다연장로켓발사대, 수송-세련-발사대용 포탄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전략 및 재래식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무기를 눈에 띄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시찰한 발사대는 일반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에 사용됩니다. 북한은 대구경 포탄, 첨단 순항미사일 및 지난달 최신 탄도미사일용 로켓 발사기를 시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대구경 다연장 로켓 발사대 생산에서 정밀가공이 개선되고 자동화가 현대화됐다고 언급했다. 우리식의 새로운 전략무기 개발 혁명을 일으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인근 세종연구소 북한 정치전략 전문가 정성창 연구원은 김 위원장이 러시아로의 무기 수출에 도움이 될 무기 현대화와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북은 지난 7월 27일 종전 70주년을 맞아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과 중국 고위관리가 참석한 가운데 최신형 핵 탑재 미사일과 공격 정찰 드론을 선보이는 대규모 열병식을 거행했다. 대규모 국방 전시회에서 김 위원장은 쇼이구에게 탄도미사일과 신형 드론으로 보이는 전시품을 둘러보게 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상당한 양의 포탄이 발사되었으며 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에 보병용 로켓과 미사일이 공급되었습니다. 러시아와 북한은 이러한 주장을 부인했습니다.